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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중독센터 상담 활동 본격 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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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그동안 34건 상담, 25건은 단도박모임에 연결 ▲ 불법 도박 관련 상담 많아, 불법적 도박 피해 큰 것으로 내국인 출입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강원랜드(대표 金光植)가 지난 25일 정선군 고한읍 내에 개설한 "한국도박중독센터"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, 그동안 모두 34건의 상담을 했다 고 밝혔다. 상담자의 성별로는 남성이 32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, 연령별로는 40대 15명, 30 대 14명으로 30~40대가 주류를 이뤘다. 현재는 도박중독센터가 업무를 시작한 초기이기 때 문에 방문자 없이 모두 전화상담였으나, 센터에서는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고 있 다. 상담전화는 본인이 직접하는 경우와 가족이 하는 경우가 반반이었으며, 가족의 경우 주로 부 인이 남편의 도박증과 그 대책에 대해 문의해오고 있다. 상담전화도 전국에서 걸려오고 있으 나 서울 등 수도권이 50%를 점하고 있다. 상담의뢰 도박의 유형별로는 경마, 경륜, 카지노 등 합법적 도박은 5건에 불과한 반면, 성인 오락실 등 불법 도박이 21건에 달해 국내의 불법적 도박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 났다. 강원랜드 부설 한국도박중독센터에서는 그동안의 상담을 통해 25건은 단도박모임(GA: Gamlblers Anonymous)과 같은 자조모임에 연결시켜 주었다고 밝혔다. 이 센터의 김호진(金鎬鎭·45) 전문상담원에 따르면 자해나 가족들을 위협하는 위기개입의 필요성이 있는 사례가 3건 있었으며,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 방문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. 정신보건사회복지사등 전문상담요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도박중독센터는 센터 자 체 진단기준에 의거 상담자의 상태를 분류,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소속 전문병원을 연계한 외 래상담 및 입원치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. 외래상담 서비스는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과병원에서 일일치료비 5만원중 강원랜드 에서 90%를 지원하며, 입원치료의 경우에는 전담병원인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다. 월 치료비 45만원의 90%를 강원랜드에서 지원한다. 가족치료상담의 경우 서 울 신촌소재 가족문제 상담소에서 본인 또는 가족의 방문 및 전화상담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 이다. 한국도박중독센터 080-7575-5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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